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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4·10총선 수검표 인력 '비상'..."개표 지연 등 혼란 우려" / YTN

2024-02-01 60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2일 금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동아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선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차단하기 위해 수검표 절차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개표 때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되다 보니까선관위는 개표 시간이 평균 2시간 정도 지연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수검표를 담당할 공무원이 부족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지금 위쪽에서 왼쪽에 있는 그래픽 보면 이렇게 수감절차가 추가되면서 필요 인력도 당연히 늘어나는데선거사무의 핵심 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들이 최저 시급 수준의 수당 등을 이유로 참여를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하단에도 표가 하나 보입니다. 실제 지난 총선과 대선, 지선에서 서 선거사무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비율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은행원이나 대학생 등 민간인으로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데, 사전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도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크고 개표 시간도 더 오래 걸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런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발생할 여지를남길 수 있기 때문에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측은 수당을 30~50%가량 인상하거나 투표시간을 현재 12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여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제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68일,과연 적절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이라는 제목입니다. 흔히 면제 사유 1위는 고도비만이나저체중 등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2021년부터는 3년 연속 정신건강 문제가 1위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작년 4급 이상 판정 사유를 진단 과목별로 보자면 1만600명이 정신 건강의학과에 해당했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면우울증 진단을 받은 비율이 늘고 있는데요. 작년 4급과 5급 판정을 받은 인원 중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판정된 이들은5천9백여 명이었는데,이 중 35%가 우울증이었습니다. 2019년 24%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정신 건강을 이유로 병역이 면제되는, 즉 6급 이상을 판정...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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